재단법인 한국기독교 에덴성회

이영수 총회장은 성경에 예언된 두 감람나무 중 두 번째 감람나무다. 그는 1951년 박태선 장로와 함께 예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았으며, 1973년 에덴성회를 시작하였다.

성경에는 많은 비밀이 담겨 있다. 성경에 왜 비밀이 필요할까?

성경은 인간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은 하늘 군대와 마귀 군대 사이의 전쟁을 거쳐 마귀의 멸망으로 끝난다. 결국 모든 것은 마귀를 멸망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와 관련되어 있다.

구약의 역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가나안 전쟁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는 그림자이다.

구약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산 제물이 되셨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씻을 수 있는 생명수 샘물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기 전에 이미 생명수 샘물을 유업으로 받아 역사할 존재로 두 감람나무를 정하셨다.

예수님은 계시록을 통해서, 감람나무로 쓰시고자 성령을 받은 자들 중에 이기는 자가 나오도록 요구하셨다.

이긴자에게 주시는 언약은 일곱 군데로 나뉘어 제시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마귀에게 가리기 위해서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뜻이 7수로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들과 순교자들 중에서 택하여 영적 군대를 만드신다.

하나님의 군대는 예수님을 따라 짐승과 그의 군대를 섬멸하는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짐승이 잡히면 이들은 용과의 전쟁에 나선다.

마귀를 완전히 멸하고 나면 마귀가 데려간 모든 영들을 끌어내어 최후의 심판을 하게 된다. 이때 하늘 군병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다. 이 심판의 결과로 천국에 들어갈 자들과 불못에 들어간 자들이 나뉜다.

하늘 군병은 영원한 왕과 제사장이 되어 자기 나라를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