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스가랴 4:14)

이영수 총회장은 성경에 예언된 이긴자로,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1951년 감람나무로서 예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으며, 1958년 전도관에 나감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몸담게 되었다.

1958년, 부친의 사망으로 “이제 애비 없는 자식이 되었구나.” 하고 슬퍼할 때, “네가 어디서 아버지를 찾느냐? 네 아버지는 하늘에 있느니라.”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으로 들었다. 또 1962년, 전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앞으로 나를 찾을 때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계21:6-7) 이후 1962년부터 1968년까지 전도관에서 전도사로 활동하였다.

이영수 총회장은 1970년에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가서 여호와를 알현하였으며, 이때 제2감람나무로서의 사명을 받았다. 이후 그는 3년에 걸쳐 수많은 이상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으며, 1971년에는 마귀의 시험을 받고 마귀의 세계인 음부에 끌려가 직접 사탄을 보기도 하였다.

이영수 총회장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군병의 수를 마무리하라는 지시를 받고 1973년에 에덴성회를 창립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1987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알곡성전을 건축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이긴자, 감람나무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지금도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