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습니다. 2천 년 전의 예수밖에 모르는 저들이 오늘의 예수를 전하는 사람을 탓하여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올바로 믿으려면 오늘의 예수가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에는 멜기세덱의 반열에 속하는 영들이 지성소에서 주와 함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계6:9-11 참조) 이 단상을 통해 나가는 새로운 말씀은 이 영들이 지성소에서 듣는 내용과 같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의 역사를 오늘날 믿노라 하는 자들이 외면할 뿐 아니라 비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고로 이렇게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