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주의 ‘은혜의 사슬’에 매인 사람의 신앙생활이며, 주 안에서의 움직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얼마나 주님 제일주의로 살고 있습니까? 주님 제일주의가 아니라, 자기 제일주의로 살지 않습니까? 하루 24시간의 여러분의 움직임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기가 거의 주님을 잊어버리고 살아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생활은 청산되어야 합니다.
끼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주의 ‘은혜의 사슬’에 매인 사람의 신앙생활이며, 주 안에서의 움직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얼마나 주님 제일주의로 살고 있습니까? 주님 제일주의가 아니라, 자기 제일주의로 살지 않습니까? 하루 24시간의 여러분의 움직임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기가 거의 주님을 잊어버리고 살아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생활은 청산되어야 합니다.
24. 순종과 축복
성경을 상고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다스리기에 얼마나 고심하시며, 인간이 얼마나 우매하고, 또 마귀가 얼마나 간교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영의 세계에 눈이 어두운 인간을 사이에 놓고 성령과 악령이 서로 자기 소유를 만들기 위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먼 옛날에 있었던 남의 일이 아니라, 인지가 발달된 오늘이라고 해서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40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신 고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민32:13) 이 말씀에서도 여호와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내세워 애굽에서 고생하는 당신의 백성을 기름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라고 일렀으나, 저들이 당신의 계명 제1조를 어겨 우상을 숭배했으므로 그 죄과를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방인은 범죄하건 말건 전혀 관여하지 않으며, 아무 채찍도 가하지 않지만, 당신의 백성들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