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이 급선무이십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가 이 군대의 수를 채우는 날에는 마귀가 발붙일 곳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싸움의 제일 어려운 고비에 부름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현재 하늘의 군대의 수를 채우는 마지막 역사가 베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이것을 ‘작은 날의 일이라고 비웃는 자’(슥4:10)가 있다면 곧 회개하십시오. 마귀는 앞으로 이 역사를 가로막으려고 점점 더 우는 사자와 같이 극성을 부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이야말로 ‘마귀의 계교’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영의 무장을 튼튼히 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