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2

미소를 띠시면서, “내가 나사렛 예수니라. 이제 나하고 내 아버지께로 가자.” 이래서 같이 가게 된 겁니다. 그래서 같이 가는 그 장면, 여호와 보좌 앞에 가서 주님이 아뢰고 제가 무릎 꿇고 앉은 장면, 이것도 그림으로 나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지시하셔서 “앞으로 이루어질 거룩한 성을 보여줘라.” 할 때 천사가 안내해서 제가 본 바, 그걸 윤곽으로 해서 앞으로 집을 만듭니다. 사도 요한이 보지 않았습니까?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로부터,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같이 아주 깨끗하게 광채가 나며 내려오더라, 하고 요한 계시록에 있습니다.(계21:2) 사방이 얼마고, 열두 문이 있고, 진주로 꾸몄고, 이렇게 요한 계시록에 나와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요한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들을 인용하고, 그림도 그리고, 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성곽도 짓고, 이런 게 오늘날 세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축소판으로 해서 천국연회장을 건축하고, 그 로비에는 이상 중에 주님이 보여주신 각종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서 걸어놓고, 여러 나라 말로 번역해서 책자를 만들어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과연 영의 세계가 이런 건가, 정말 영의 세계가 있는 건가, 여러 가지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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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있는가?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