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주님이 주의 종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를 만나면 나를 만난 것처럼 모든 것을 알게 된다.”, “너를 통해서 내 것이 나간다.” 하는 말씀과 같이, 실질적으로 하나하나가 오늘날 밝혀지고 있는데, 바로 지금 아담, 하와가 범죄한 다음에 세상에 나가서 살 때에는 원시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를 제가 하는 겁니다.
그 시대에는 문명이 발달하질 못했습니다. 아담, 하와가 범죄하고 쫓겨나기 전에 살던 에덴동산이라는 곳은 지구가 아닙니다. 아담, 하와는 지으심을 받았을 때 육이 아닙니다. 그 생명체가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모습이 변하게 됩니다. 그것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게 아닙니다. 다시 들어올까 봐 그룹들을 시켜서 화염검으로 지켰다 하는 말까지 있습니다.(창3:24)
다시 들어올까 봐 지켰다는 것은, 그 자리가 쫓겨 나간 장소하고는 다르다는 뜻입니다. 쫓겨나서 사는 곳은 어디냐? 현재 인간이 사는 세계입니다. 아담, 하와가 어딘가에서 사는데, “너 나가라. 여기서 못살아.” 해서 간 곳이 지구라면, 그 나가라 했던 장소가 지구가 아니어야 그 말이 해당되는 겁니다. 또 그룹이라는 것은 네 생물, 천사장이 되는 건데, 천사가 못 들어오게 지켰다면 쫓겨나는 아담, 하와가 육을 가지고 있었겠습니까? 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겁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원래대로 회복이 되어서 다시 에덴동산을 들어갈 때, 그 세계가 지구와 똑같다면 사람들의 몸에 변화가 필요하